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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Gabriela Sacca, Brazil SMA

지난 일요일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제 10회 Okanagan Colleege Half Marathon 은 개최 되었다. 만약 당신이 하프 마라톤을 한 사람을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다면 여기 잇는 사람을 주목해 보아라 ; Okanagan College에서 International Education( International Education, Okanagan College) 부서를 담당하는 Steve Robinson. 그는 21.1Km 인 코스를 2:21:09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믿지 못하겠지만 그 당시 내가 결승점에서 그가 완주하는 모습을 보았다.Ah-whooooooooo

35년 전에 그는 달리기를 시작했다. 달리기로 인하여 그는 살을 뺄수 있었다. “그당시는 약간 통통했었지” 라고 그가 말했다. 1980년엔 42Km인 마라톤에 참가했었다고 한다. 난 그를 잘 모르지만 나에게 그의 행동이 이상하게만 보인다.  Steve의 말에 따르면 연습만이 마라톤을 완주하는 유일한 전략이라고 한다. 그는 말했다 ‘나는 일주일에 3~4번 17km씩 달리곤 했다 그리고 먹는것에 주의했지만 어떤 식단도 따르지 않았다’ 라고.

 1987년에 그는 철인3종경기(triathlons)에 참여 하려 했다. 하지만 이를 연습하기에 어려움이 따랐다. 그 일을 계기로 그는 오직 달리기에만 전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자전거 를 타지 않는다.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위험한 순간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그러한 차들로 부터의 사고(accidents)는 언젠가는 일어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영을 하기위해선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샤워를 하는 등…… 하지만 달리기는 단지 운동화를 신기만하면 된다.” 라고 Steve는 말했다.

많은 마라토너로 인해 이 스포츠는 열정이란 수식어를 갖게 되었다. Steve 또한 수많은 마라토너들 중 한명이다. 자기 스스로를 즐기는 것 이 그가 마라톤을 하는 이유이다. 그는 말한다 ‘ 마라톤을 하는 순간 나는 내 자신과 함께하고 나를 생각 한다’(myself and my own thoughts)라고.

(  이번 일요일 Steve는 그의 7번째 하프마라톤을 완주했다. 우리는 그가 자랑스럽다. AH-WHOOOOOOO!  만약 당신이 Okanagan 하프 마라톤이나 어떠한 다른 마라톤을 하게된다면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겠는가? 우리가 당신에게 힘이 보내주겠다  AH-WHOOOOOOO! 라고